민심 연구소입니다.
YTN 미디어홀에 마련된 특별 스튜디오에서얼마나 많은 분들이 투표에 참여해주고 계신지 지금까지의 투표 현황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오늘 투표장으로 향한 시민들이 저희 YTN에 보내주신 사진부터 함께 보겠습니다.
정말 많은 인증샷을 보내주셨는데요.
지금 보시면 손에 투표 도장을 빨갛게 꾹 찍어서 보내주신 사진 굉장히 많고요.
나는 여기서 투표했다.
사전투표소를 인증해 주신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자녀들과 함께 투표장으로 향하신 분들도 굉장히 많은데요.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가 이런 거다라는 것을 몸소 자녀들에게 보여주신 부모님들도 계셨습니다.
모두 마스크를 쓰고 계셔서 확실한 표정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아마 밝은 표정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이 사진 속의 밝은 표정만으로는 어느 분이 또 어느 후보를 선택했는지 표심의 속내가 가늠이 잘 되지 않는데요.
민심은 어렵고, 때론 매섭다고 하죠.
하지만 대한민국의 나은 미래를 생각한다는 점에서는 한결같은 마음일 겁니다.
이렇게 민심이 하나하나 모여서 대한민국이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게 될 겁니다.
그럼, 이 시각 민심 충전 상황 확인해보겠습니다.
현재 전국 250개 지역에서 민심 에너지가 충전되고 있습니다.
민심 충전, 얼마나 됐는지 확인해보시죠.오전 11시 현재 시각 기준,16%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아직 사전투표율이 합산되기 전의 수치라는 점을 미리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이 시각 현재,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과 가장 낮은 곳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는데요.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 확인해보겠습니다.
바로 대구 지역이네요.
18.7% 기록하고 있는데요.
전국 평균보다 2.7%포인트가 높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투표율이 낮은 곳은 광주입니다.
광쥬지역 현재 투표율 1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국 평균 투표율보다 지금 3%포인트가 낮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구와 광주. 두 지역의 유권자들이 역대 대선에서 어느 당에, 또 어느 후보를 지지했었는지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대구 지역부터 보시죠.
지금 대구 지역 18.7%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대구 지역 같은 경우... (중략)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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